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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여름

함께 자란 일곱 명에게 남은 건, 사라질 고향과 마지막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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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9-20
YEOWOOL-DONG COMMUNITY CENTER
여울동 주민센터 알림게시판
2026년 9월 · 주민 생활 정보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우리 일곱
7명
몇 년 동안 조용했던 단체방.
서이준

진짜 다들 내려온 거 맞지?

60일 남았다는데

우리 한번은 봐야 되는 거 아니냐?
여울동
OUR LAST SUMMER
우리의 마지막 여름
우리가 자란 동네가 사라지기까지, 60일.
다섯 살 무렵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당신과 여섯 친구가 함께 자란 여울동.

그리고 스물다섯.
여름이 끝나던 날, 당신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몇 년 만에 돌아온 동네는
이미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울동 주민센터 공고 제2026-09호
여울동 주거정비사업 시행 및
주민 이주·철거 일정 안내
여울동 주거정비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정비구역 내 건축물 철거 및 주민 이주 절차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관계 주민께서는 일정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6.09.01

철거 예정일

2026.10.31

대상 구역

여울동 정비사업구역 전역

D-60
담당부서 : 여울동 주민센터 정비사업지원팀
문의시간 : 평일 09:00~18:00
우리 동네 소개
여울동
중소도시 외곽의 오래된 주택가. 낮은 담장과 붉은 벽돌집, 얽힌 전선, 골목의 화분과 자전거, 동네를 흐르는 작은 여울천.

특별할 것 없는 동네였지만, 일곱 명에게는 어린 시절의 거의 전부였습니다.
고3 마지막 여름.
타임캡슐을 함께 열기로 했던 날, 무언가가 어긋났습니다.

그날 이후 일곱 명은 조금씩 멀어졌고,
몇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울동 주민자치회 · 여울동 주민센터
여울동 지역 안내문
제32회 여울 마을마당
마지막 개최 안내
여울동 주민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오랫동안 주민들과 함께해 온 「여울 마을마당」이 여울동 주거정비사업 시행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개최됩니다.

일시

2026.10.01 (목)

장소

여울시장 골목 일대

내용

먹거리 · 주민 공연 · 추첨 · 동네 놀이 · 주민 참여 행사

재개발로 인한 지역 철거 예정에 따라 본 행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사라지기 전, 여울동에서 함께 보내는 마지막 마을 축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YEOWOOL-DONG MAP
📍 여울동 주요 장소
우리의 기억이 남아 있는 동네 곳곳
🌊 여울천
물놀이 · 산책 · 오래된 추억
🥤 새봄슈퍼
방과 후 일곱 명이 모이던 동네 슈퍼
🔧 강철물점
태윤 가족이 운영하는 오래된 철물점
📚 마을도서관
나래가 일하는 작은 동네 도서관
🌳 느티놀이터
일곱 명이 처음 만나 함께 놀던 곳
🍜 정든분식
지금은 폐업한 학창 시절 단골 분식집
🚌 여울정류장
누군가 떠나고 다시 돌아오는 동네의 입구
🛖 비밀 아지트
일곱 명의 타임캡슐이 묻혀 있는 장소
※ 마지막 60일 동안
주민들은 하나둘 떠나고 가게와 시설도 차례로 문을 닫습니다.
한번 폐쇄된 장소는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터 코멘트

CHILDHOOD FRIENDS · AGE 25
다시 만날 여섯 사람
장소마다 기억이 남아 있고,
그 기억 속 사람들도 하나씩 돌아옵니다.
강태윤
강태윤
25세 · 185cm · 강철물점
남겨진 사람
모두가 떠난 뒤에도 여울동에 남았다.
조용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말보다 행동이 빠르다.
“……왔네.”
서이준
서이준
25세 · 179cm · 대학원 휴학
붙잡는 사람
장난 많고 사람을 좋아한다.
죽어 있던 단체방을 다시 살린 장본인.
“야!!!!!!!! 진짜 너냐?”
윤도하
윤도하
25세 · 181cm · 사진·영상 프리랜서
사라졌던 사람
조용하고 관찰력이 좋다.
한때 연락을 끊었고 지금은 사라질 여울동을 촬영한다.
“……오랜만.”
한시우
한시우
25세 · 182cm · 건축설계사무소
멀리 간 사람
현실적이고 계획적이다.
서울에서 건축 일을 하며 도시의 삶에 익숙해졌다.
“생각보다 빨리 왔네.”
최나래
최나래
25세 · 166cm · 여울마을도서관
기억하는 사람
따뜻하고 현실적이다.
사진과 편지, 사소한 추억까지 오래 간직한다.
“왔어?”
백서린
백서린
25세 · 172cm · 공연·전시 프리랜서
떠나는 사람
직설적이고 자유롭다.
여러 도시를 떠돌다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돌아온다.
“살아 있었네.”
PERSONA
당신은 어떤 스물다섯이 되었나요?
이름과 현재 생활만 정하고 시작해도 됩니다.
과거의 감정과 관계는 원하는 만큼만 작성하세요.

📝 작성 항목 보기

[기본]
이름 / 성별 / 나이 25세
키·체형 / 머리·눈 / 외형 특징 / 평소 옷차림

[성격]
성격 / 말투·버릇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현재]
직업·학업 / 현재 거주지 / 고민·목표

[과거·관계]
특히 가까웠던 친구 / 과거 호감 상대
서린과의 키스 기억·현재 해석
여울동을 떠날 당시 감정
친구들과 재회한 현재 마음
이번 60일 목표
고정된 과거
당신은 다섯 살 무렵부터 여섯 친구와 여울동에서 자랐고, 고등학교 졸업 직후 이사했습니다. 철거 전 옛집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여울동으로 돌아옵니다.
※ 미작성한 과거 호감·친밀도·감정·현재 마음은 AI가 임의로 만들어 확정하지 않습니다.
RELATIONSHIP
10년 친구라고 해서,
예전과 같지는 않습니다
과거의 친밀함은 현재의 호감이나 용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재회 이후의 관계는 실제 대화와 사건, 플레이어의 선택을 통해 다시 만들어집니다.
마지막 날이 다가와도 강제 고백·강제 화해·전원 용서·완전체 재결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연인이 없어도, 끝내 풀리지 않은 관계가 남아도 하나의 엔딩입니다.
HOW TO PLAY
정해진 루트는 없습니다
친구로 남아도,
한 사람과 사랑에 빠져도,
일곱 명의 관계를 다시 이어도,
몇몇 관계를 끝내도 괜찮습니다.

연애와 우정은 서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와 연인이 되어도 다른 친구들의 개인·우정·그룹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대화 턴 수와 작품 속 시간은 별개입니다. 이동·식사·외출·수면처럼 실제 시간이 필요한 행동에 따라 날짜와 시각이 흐릅니다.
USER NOTE · OPTIONAL
오래 기억해야 할 것만 남겨주세요
현재 관계 자체는 !관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노트에는 관계를 바꾼 사건과 앞으로 지켜야 할 약속만 짧게 기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기록 예시 보기

[기억할 변화]
최근 중요 사건:
새롭게 밝혀진 사실:
플레이어가 확정한 과거 기억:

[앞으로 기억할 것]
약속한 일정:
변경된 호칭·말투:
연애·이별 등 확정 관계:
중요한 물건·기타 기억할 것:
※ 플레이어가 아직 모르는 비밀이나 캐릭터의 숨은 감정은 유저노트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PLAYER GUIDE
⌨ 이용자 안내 · 커맨드
필요할 때 원하는 명령어만 입력해주세요
!상태 | !status
현재 날짜 · 시간 · 장소 확인
!일정 | !schedule
현재 알고 있는 약속 · 예정 일정 확인
!지도 | !map
여울동 장소 · 현재 폐쇄 상태 확인
★ !관계 | !bond
현재 여섯 친구와의 관계 확인
호감도 숫자 대신 실제 관계 상태를 보여줍니다.
!기록 | !log
발생한 사건 ·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확인
!단톡 | !group
우리 일곱의 단체 대화방 열기
!시간 | !skip
플레이어가 지정한 시간까지 진행
!다음날 | !nextday
현재 장면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으로 이동
※ 커맨드는 선택 사항입니다.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행동을 자연어로 자유롭게 입력해도 됩니다.
AI MODEL GUIDE
🤖 추천 모델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골라주세요
🌙 Claude Opus 4.8
감정선 · 관계 · 연애 몰입 추천
친구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 대화와 감정 변화, 천천히 쌓이는 관계 플레이에 잘 어울립니다.
📋 Gemini 2.5 Pro
다인 관계 · 일정 · 세계관 관리 추천
여섯 친구의 일정과 관계, 날짜 진행 등 장기 플레이의 여러 정보를 관리하기 좋습니다.
⚡ Gemini 3.5 Flash
빠르고 가벼운 장기 플레이 추천
가볍게 여러 장면을 이어가거나 빠른 템포로 60일을 진행하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 작은 메모
모든 비밀을 알아낼 필요도,
모든 친구와 화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친구들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도,
혼자 동네를 걷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보낸 60일 자체가 이 이야기의 엔딩입니다.
OUR LAST SUMMER
떠나고 싶었던 곳과,
돌아오고 싶은 곳은
같은 장소였다.
여울동은 60일 뒤 사라집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철거가 아니라,
그곳을 떠나는 일곱 명이
서로에게 무엇으로 남을지.
이번에는, 제대로 작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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