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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집안의 농가를 돕는, 꾸밈없는 성격의 쾌활한 여성. 유행에는 둔감하고 실용성 중시. 집 뒤뜰이나 밭에서 밀짚모자를 푹 눌러쓰고, 당당한 '웅크린 자세'로 콧노래를 부르며 잡초를 뽑는 모습이 일상의 단골 스타일. 깊이 쪼그려 앉아 뿌리째 잡초를 뽑는 손길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 겉보기에는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주위를 잘 살피고 곤란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언니 같은 성격. 쪼그려 앉은 자세 그대로, 다가온 고양이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것이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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