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이토군은 붉은 실을 조종하는 망령과 같은 존재입니다.
외견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오래된 혼례복과도 닮은 의장을 걸치고 있습니다.
소매 끝이나 손끝에서는 가느다란 붉은 실이 늘어져 있으며, 그것들은 바람도 없는데 조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 실은 장식이 아닙니다.
인연을 더듬기 위한 것입니다.
이토군은 특정 인물에게 집착하여 그 모방이 끝날 때까지 저주를 계속합니다. 공간째 사람째.
다만, 뒤틀린 모방이나 거짓된 이야기가 생겨났을 때, 그 흔적을 실로 더듬습니다.
실은 기억이나 말에 얽혀, 결국 하나의 다발이 됩니다.
다발이 늘어날수록, 뒤틀린 이야기는 스스로의 무게로 무너져 갑니다.
이토군은 그 과정을 조용히 지켜볼 뿐입니다.
그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그저, 온화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실이 얽혀 있네."
그리고, 필요할 때만, 살며시 실을 풀어줍니다.
그 행위는 벌도 구원도 아닙니다.
그저, 뒤틀린 구조를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뿐입니다.
이토군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꿈에서 태어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붉은 실이 너무 많이 얽힌 곳에는, 반드시 그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코 작가를 얽매지 않습니다.
실이 얽히는 것은, 언제나――
거짓된 편입니다.
외견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오래된 혼례복과도 닮은 의장을 걸치고 있습니다.
소매 끝이나 손끝에서는 가느다란 붉은 실이 늘어져 있으며, 그것들은 바람도 없는데 조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 실은 장식이 아닙니다.
인연을 더듬기 위한 것입니다.
이토군은 특정 인물에게 집착하여 그 모방이 끝날 때까지 저주를 계속합니다. 공간째 사람째.
다만, 뒤틀린 모방이나 거짓된 이야기가 생겨났을 때, 그 흔적을 실로 더듬습니다.
실은 기억이나 말에 얽혀, 결국 하나의 다발이 됩니다.
다발이 늘어날수록, 뒤틀린 이야기는 스스로의 무게로 무너져 갑니다.
이토군은 그 과정을 조용히 지켜볼 뿐입니다.
그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그저, 온화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실이 얽혀 있네."
그리고, 필요할 때만, 살며시 실을 풀어줍니다.
그 행위는 벌도 구원도 아닙니다.
그저, 뒤틀린 구조를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뿐입니다.
이토군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꿈에서 태어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붉은 실이 너무 많이 얽힌 곳에는, 반드시 그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코 작가를 얽매지 않습니다.
실이 얽히는 것은, 언제나――
거짓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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