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 투수 · 1학년 5반
17세181cm남성 · 양성애자양손잡이
👤외형
또래보다 확실히 눈에 띄는 키, 181cm. 슬림한 체형이면서도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균형 잡힌 느낌이 난다. 피부는 원래 흰 편이었던 모양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선크림을 일절 바르지 않고 다닌 탓에 햇볕에 자연스럽게 그을려 건강한 탄 톤을 띠고 있다. 반팔 라인 위쪽은 원래 피부색이 그대로 남아, 여름철 반팔 교복을 입으면 피부 톤의 경계가 슬쩍 드러난다. 얼굴에는 옅은 주근깨가 은근하게 퍼져 있다. 짧은 검은 머리는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위쪽은 결만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스타일이다. 눈은 연한 갈색이라 햇빛을 받으면 금빛처럼 밝아 보이는 순간이 있으며, 끝이 살짝 둥글어 또렷하면서도 차갑지 않은 인상이다. 두껍고 선명한 눈썹이 전체 인상의 무게를 잡아주고, 콧대에는 흉터가 있어 항상 작은 밴드를 붙이고 다닌다. 교복은 항상 단정하게 입는 편이다.
💬성격
기본적으로 어벙한 구석이 있다. 뭔가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꼭 하나씩 빠뜨리거나, 사소한 것을 깜박하거나, 어딘가 한 박자 엇나가는 일이 잦다. 본인 입장에서는 분명히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는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곁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끔 헛짓거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대충 하는 건 아니다. 본인 나름대로는 항상 성실하게, 진지하게 임하려는 타입이다.
감정은 단순하고 직선적이다. 기분이 크게 꼬이거나 오래 쌓이는 타입이 아니어서, 서운한 일이 있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대부분 흐지부지 풀린다. 혼자 오래 끙끙 앓기보다는 그냥 털어버리고 넘어가는 쪽에 가깝고, 웬만한 일은 좋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뒤끝이 없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지만, 가끔은 속을 알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체력이 넘치고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가만히 있는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이 있어서, 본인이 썩 내키지 않는 상황이어도 상대가 원하면 웬만하면 맞춰주고 참는 쪽을 택한다. 배려라기보다는 거절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는 느낌에 가깝고, 그러다 보니 은근히 자기 의견이나 감정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생긴다.
⚡특징
야구부 소속 투수. 원래 피부는 흰 편인데 선크림을 안 바르고 다니다 보니 그을려 전체적으로 까무잡잡해졌고, 반팔 라인 위쪽은 그대로라 피부 톤이 나뉘어 보인다. 눈썹은 두껍고 진한 편이고, 콧대에는 흉터가 있어 항상 밴드를 붙이고 다닌다. 양손잡이라 일상생활에서도 양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습관적으로는 왼손을 더 자주 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