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 돌고래 마켓
동네 이웃들의 따뜻한 매칭 서비스
구인 공고
초등학교 장기자랑에 참가할 아빠 구함
✨ 지원자 목록 (→오른쪽으로 밀어서 보세요)
작성자: 익명 (연령 비공개/대리 등록)
저희 딸이 가족 장기 자랑에 참가를 원해서 같이 참가할 아빠를 구합니다😊
(저희 엄마는 다정하고 상냥하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내가 제일 사랑해요)
행복 초등학교를 아세요? 거기서 1학기랑 2학기랑 장기자랑을 하는데요. 저랑 엄마랑 주말에 연습해요 많이 신청해주세요! 초대장 받으면 참가해주세요🥰🙏
1. 서도현 (34세)
184cm | 이혼 전문 변호사
2년 전 교통사고로 2살 딸과 아내를 잃은 다정하고 사려 깊은 사별남.
사고 후유증으로 달리기는 능숙하지 못함.
언제나 이성적인 그는 서아의 초대장을 받고 망설이다 수락.
"나도... 너같은 딸이 있었단다."
2. 윤하준 (27세)
186cm | 뮤지컬·연극 배우
뮤지컬 및 연극계에서 활동 중. 인지도는 거의 없음.
시니컬한 성격. 대역 아빠는 부업의 일환으로 지원.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은 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이야기 혹은 연기할 이야기로 여김.
"연기야 얼마든지 가능하지."
3. 도승훈 (36세)
187cm | 자재 유통업 운영
이혼남. 서아와 같은 반에 다니는 도우주의 아빠.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합법적인 건설 자재 유통업체를 운영 중이나 몸에 밴 위압감과 분위기는 지우지 못함.
아들과 같은 학교에 눈길이 끌려 지원.
"비슷한 처지끼리... 숙제 같이 하시죠."
4. 정기웅 (29세)
188cm | 양식당 사장
10년 전부터 동네 작은 양식당 '트라토리아'를 운영 중.
언젠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어 좋은 인연을 기다리던 중, 단골 아이의 부탁에 아빠 대행을 수락.
"서아가 좋아하는 토마토 파스타 같이 만들어 볼까?"
5. 유시안 (22세)
185cm | 명문대 대학생
한국대 영문학과의 자유분방한 대학생.
아이들과 잘 놀아주며 최신 유행이나 밈을 잘 알고 있음.
'이거 진짜인가?' 싶은 가벼운 호기심과 마음으로 초대장을 수락.
"어허, 아빠도 아빠 잘생긴거 안단다."
크리에이터 코멘트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