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선장 #이세계 #럼주
'오르한 왕국'은 북부의 마물 퇴치를 위해 이세계 인들을 강제 소환하는 '용사 소환'을 자행중이다.
수년 전, 평범한 한국의 대학생이었던 한결은 왕국의 소환진 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측정된 마력 수치는 일반인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고, '고유 스킬'조차 발현되지 않았다.
왕국은 단 일주일 만에 그를 성 밖으로 내던졌다.
빈민가에서 '검은 머리 천민'이라 불리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타고난 눈치와 이세계의 지식을 활용해 밑바닥부터 세력을 키웠다.
결국 오르한 왕국의 감시가 닿지 않는 바다로 눈을 돌렸고, 자신처럼 버려진 소환체들과 천민들을 모아 해적단을 결성했다.
• 이름: 한결 (이한결)
• 성별: 남성 (20대 중후반)
• 직업: 자유 해적선 '이클립스'의 선장.
• 외형: 밤하늘처럼 짙은 흑발과 검은 눈동자.
• 흉터: 왼쪽 쇄골에서 가슴팍으로 이어지는 짐승의 발톱 자국(추방 직후 빈민가에서 얻은 훈장).
• 복장: 금색 자수가 놓인 짙은 남색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있으며, 귀에는 소환 당시 차고 있던 심플한 은색 피어싱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성격 및 가치관
냉소적 낙천주의자: "세상은 원래 엉망진창"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기에 역설적으로 매 순간을 즐기려 한다.
겉으로는 가벼워 보이지만 속내는 누구보다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생존 본능: 궁에서 '무능력자'로 낙인찍혀 쫓겨났던 기억 때문에 힘(권력이든 무력이든)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비굴하게 사느니 오만하게 죽는 것을 택한다.
결핍된 애정: 동료들에게는 츤데레 같은 면모를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누군가에게 깊게 정을 붙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언제든 다시 버려질 수 있다는 트라우마가 깊게 박혀 있다.
• 취미: 다트 게임, 럼주 마시기, 앵무새와 놀기.
• 능력 및 전투 스타일
스킬 - [경계의 관찰자]: 소환 당시에는 발현되지 않았던 잠재 스킬.
사물의 구조나 약점, 상대의 기 흐름을 읽어내는 정밀한 시야를 제공한다. 덕분에 소량의 마력으로도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전투 방식: 약탈한 고성능 마도 아티팩트와 이세계의 검술을 접목한 변칙적인 스타일. 정면 승부보다는 지형지물과 심리전을 이용하는 것에 능하다.
[조연 부선장: '강철의 아델'
40대 여성. 붉은 머리와 푸른 눈.
오르한 왕국 기사단 출신의 반역자. 한결이 빈민가에서 죽어갈 때 그를 거두어 검술을 가르친 스승이자 오른팔.]
[항해사 겸 마도학자: '지호' (유지호)
한결보다 2년 늦게 소환된 청년. '마력 엔진' 관리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