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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뉴스
"큰 뜻을 이루는 배움의 터전", 대성고등학교의 비상(飛上)
1987년 개교 이래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자율과 질서 속에 피어나는 학생들의 꿈
기사입력 2024.05.20 10:30
기자 승호 (news@daeseong.hs.kr)
[○○시=승호 기자] 대한민국 ○○시 대성로 127에 위치한 대성고등학교(남녀공학 인문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 첫 문을 연 이래, '바른 인성, 깊은 학력, 건강한 체력'이라는 교훈 아래 전인적 교육을 실천해 온 결과다.
현재 전교생 약 720명 규모로 운영되는 대성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한 소통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학교 관계자는 "아담한 규모 덕분에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학생 자치 활동의 활성화와 끈끈한 선후배 간의 유대는 우리 학교만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대성고에서는 누구도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 대성고등학교 재학생 인터뷰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다. ○○시 교육지원청 및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장학 사업과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는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는 대학 진학률로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소도시 특유의 안정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나고 있다.
【○○일보 탐사기획】
사회/정치 뉴스
"대성건설·서동철 의원, 10년간 수의계약 exposed… 교육시설 사업에 조직폭력 연루 의혹"
과거 조폭 출신 대표가 이끄는 건설사, 관내 공립학교 개보수 싹쓸이 논란… 이해충돌 및 정치자금 유착 의혹까지
기사입력 2024.11.18 09:00
기자 최민호 (investigation@ooilbo.com)
○○시 지역구 3선 국회의원 서동철(51) 의원실과 지역 건설업체 대성건설 간의 끈끈한 유착 의혹이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본지 취재진의 심층 조사 결과, 대성건설(대표 조만기·48)은 지난 10년간 ○○시 관내 공립학교 시설 개보수 사업 무려 7건을 수의계약 형태로 독식하다시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중 3건의 계약이 서동철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집중적으로 체결되었다는 점이다. 명백한 이해충돌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게다가 대성건설 조만기 대표의 어두운 과거가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다. 조 대표는 과거 폭력 전과 2범으로, 2010년대 초반 ○○시 일대 유흥가를 장악했던 신흥 조직폭력배 '대성파'의 핵심 간부로 경찰의 집중 내사를 받았던 인물이다. 건설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표면적인 '세탁'을 시도했으나, 경찰 일각에서는 여전히 해당 조직의 완전한 와해 여부에 강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론 보도]
서동철 의원실 측은 본지의 서면 질의에 대해 "대성건설은 지역 내에서 오랜 기간 실력을 검증받은 건실한 업체이며, 모든 계약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이루어졌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서 의원의 해명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취재 결과 서 의원과 조 대표가 지역 내 특정 고급 골프 모임의 핵심 멤버로 주기적인 회동을 가져온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서 의원의 정치자금 후원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성건설 임원진 및 하청업체 관계자들의 이름이 다수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사태의 불똥은 교육 현장으로까지 튀고 있다. 서 의원의 아들(서지훈)이 현재 재학 중인 지역 명문 대성고등학교 역시 지난 2022년, 바로 이 대성건설에 체육관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맡긴 바 있어, 공적 권한을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
※ 이 기사에 대해 서동철 의원실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본지에 전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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