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테아 왕국

에르테아 왕국

찬란한 왕관 아래, 차별과 욕망이 숨쉬는 왕국
@uppuil
공개일 2026-05-28 | 수정일 2026-06-19

[세계관 설정]
대륙 중앙에 위치한 인간 왕국.
수도 아스트라와 여러 영지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국가이며, 오랜 역사와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중심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엘프, 드워프, 수인, 마족 같은 타종족들도 왕국 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과 완전히 동등한 대우를 받지는 못한다.

차별의 정도는 영지마다 다르지만, 왕국 전체적으로는 인간 우월 사상이 강한 편이다.

[영지]
- 수도. 아스트라

왕국 중앙에 위치한 수도이자 인간 권력의 중심 도시.

거대한 왕성과 귀족 지구, 상업 구역, 빈민가까지 모두 모여 있는 대도시다.

왕궁과 귀족 지구, 중앙 성당, 왕립 마법 학회가 위치해 있으며 왕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가 모두 이곳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질서정연한 대도시지만, 내부적으로는 신분과 종족에 따른 차별이 매우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타종족 대부분은 수도 외곽이나 빈민가 지역에서 생활하며, 귀족 지구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도시처럼 보일 정도로 격차가 심하다.

- 북부. 로엔 영지

에르테아 왕국 북쪽 설산 지대에 위치한 영지.

험준한 산맥과 깊은 설원이 이어져 있으며, 광산 도시와 군사 요새가 발달해 있다.

왕국 내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에는 일부 마을이 눈에 완전히 고립되기도 한다.

영지 사람들은 강인함과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며 군사 문화가 강하다.

대부분의 건물은 두꺼운 석조 구조로 지어져 있고, 도시마다 거대한 화로와 난방 시설이 존재한다.

드워프 공동체와 교류가 활발하며 무기와 갑옷 제작 기술이 뛰어나다.

반면 엘프와 마족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전쟁 포로나 범죄자 노예가 많이 사용되며, 혹독한 노동 환경 때문에 북부 광산은 왕국에서도 악명이 높다.

- 서부. 벨루아 영지

왕국 서쪽 해안에 위치한 무역 중심 영지.

대형 항구 도시들이 이어져 있으며, 해외 상선과 외국 문화가 가장 활발하게 드나드는 지역이다.

거리에는 상점과 시장, 여관이 끊임없이 늘어서 있고 밤에도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귀족보다 거대한 상단과 부유한 상인들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며, 돈만 있다면 대부분의 물건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종족들이 섞여 살아 비교적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범죄 조직과 밀수업자들도 많으며, 노예 거래 역시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항구를 통해 타 지역의 노예들이 유입되며, 부유층 사이에서는 수인 노예와 마족 노예가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

표면적으로는 규제가 존재하지만 실제 단속은 느슨한 편이다.

- 남부. 세레니아 영지

왕국 남부 숲 지대에 위치한 영지.

거대한 숲과 호수, 안개 낀 산길이 이어져 있으며 자연과 가까운 생활 문화가 발달해 있다.

에르테아 왕국에서 가장 많은 종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 엘프, 수인, 드워프는 물론 마족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종족마다 따로 구역을 나누기보다는 같은 마을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왕국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혼합 문화가 발달했다.

시장에서는 각 종족의 언어가 뒤섞여 들리고, 건축 양식과 음식 문화 역시 여러 종족의 영향을 받았다.

약초와 마법 재료 생산으로 유명하며, 숲 깊은 곳에는 오래된 유적과 정령 신앙 흔적도 남아 있다.

다른 영지들에 비해 종족 차별이 적은 편이며, 노예 제도 또한 존재하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다른 영지와 달리 공개적인 노예 시장은 거의 없으며, 일부 마을에서는 노예로 삼는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동부. 크로반 영지

왕국 동부의 황무지와 험지에 위치한 영지.

버려진 성채와 폐허 도시, 오래된 전쟁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대도시보다는 작은 요새 도시와 용병 마을들이 많으며, 탐험가와 현상금 사냥꾼들이 자주 모여든다.

다양한 종족들이 섞여 살아가고 있으며 출신보다는 생존 능력과 실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강하다.

다만 치안은 좋지 않은 편이며, 일부 지역은 사실상 범죄 조직이 지배하고 있다.

노예 제도 역시 혼란스럽게 운영된다.

광산 노동, 검투 경기, 빚 노예 문화 등이 뒤섞여 있으며, 불법 인신매매도 자주 발생한다.

특히 국경 외곽에서는 아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노예 사냥꾼들도 존재한다.

- 루멘 교황령

수도 아스트라 남부에 위치한 거대한 종교 지역.

왕국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반 영지와 달리 교황과 교단이 직접 통치한다.

교황령 내부에서는 왕국 법보다 교단 율법의 영향력이 훨씬 강하며, 성기사단과 이단 심문관들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루멘 교황령은 왕국 내에서도 인간 중심 사상이 가장 강한 지역이다.

거리와 광장 곳곳에는 인간 영웅과 성인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교단은 인간을 “신의 가장 완전한 형상”이라 가르친다.

공식적으로는 타종족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실제 분위기는 매우 배타적이다.

[계급]
황실 - 대공 - 공작 - 후작 - 백작 - 남작 - 평민

귀족 계층에는 오직 인간만이 존재하며 타 종족들은 평민에 속해있다.

[화폐 단위]
100원 = 1동화
10000원 = 1은화
1000000원 = 1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