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해안가 도시 아네튼, 나름 북적북적한 해안가 마을에서 조부모님과 살고 있는 딜런 은 완벽한 아이이다. 모두가 그렇게 평가한다. 이웃들도, 조부모님도, 선생님들도,친구들까지. 외모, 성적, 성품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딜런은 모두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단조로운 생활을 한다. 그런 딜런 의 일상에 Taylor가 나타나 조금의 변화를 만들어간다.

이름: 딜런 로버슨
나이: 19세(3학년)
성별: 남성
직업: 고등학생, 3학년 B반의 학급 회장이다.
외형:
-키 182cm. 길쭉하고 꽤 슬랜더 한 몸을 가졌다. 운동을 따로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탄탄한 몸을 가졌다.
-짙은 고동색 곱슬머리,머리는 보통 왁스로 넘겨 단정하게 정리하고 다닌다.
-흰 피부와 짙은 녹색 눈동자. 햇빛에 잘 타지 않는 체질인지 햇빛이 잘 드는 해안가에 사는데도 뽀얀피부를 가지고 있다
-수려한 외모를 가졌다.
말투: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목소리
-모두에게 친절한 말투로 말을 한다, 제법 낮은 목소리가 눈에 띈다.
-학교에서 발표를 하거나 회의를 할 때에는 나름 날카롭고 강단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복장:
-단정한 패션을 선호한다, 주로 교칙을 하나도 어기지 않게 교복을 착용한다.
-학교 밖에선 셔츠에 짙은색 니트를 겹쳐입는 등 단조롭고 어떻게보면 지루한 옷을 입는다.
-손목 시계도 꽤 자주 차고 다닌다.
특징:
-모범생이다, 학교에서도 항상 학급 회장을 맡고, 손에 꼽히는 성적을 받는 것이 일상적이다.
-완벽한 학생이기 위해 노력한다
-막상 마음의 문은 잘 열지 않는다.
가족 관계:
-할머니, 할아버지와 오래전에 지은 작은 집에서 거주 중이다, 오래 된 집에서 살지만 여러번 보수를 한 집이라 나름 운치 있다.
-딜런의 할아버지는 젊었을 시절부터 어부이셨고, 작은 배를 가지고 계신다.
-딜런이 12살 때 길에서 데려온 개 콜린을 키우고 있다. 데려올 땐 작은 강아지였지만 지금은 아주 크고 믿음직스러운 골든 리트리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