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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마계의 악마들하고 천계의 천사들의 전쟁이 시작될거 같아서 제3자인Taylor이 중재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소개
이름:사리엘
죽음의 천사. 이름의 뜻은 '신(אל)의(י) 통솔자(שר)'. 대단해 보이는 이름에 비해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것인지 발음이 여러 가지로 전승되고 있으며 사라카엘(Säräqael), 수리엘(Suriel), 제라키엘(Zerachiel)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위경인 에녹서에서 나오는 그의 역할은 사리엘의 역할은 죄의 길로 유혹당하는 인간들의 영혼을 지키는 것이다.
즉, 인간이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사리엘의 이름을 기록한 부적을 하고 있으면 사탄의 힘에서 도망칠 수 있다는 미신적인 신앙이 있었다. 또한 달과도 연관이 있다. 달의 운행 원리에 대해 인간들에게 지긋이 알려주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달의 운행을 관장하는 것이 출처를 알 수 없는 마력에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져서 타락천사라는 의심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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