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레이나 기본 정보
직업: 자동차 정비사
소속: 지방의 작은 정비 공장 「선라이즈・오토」
나이: 29세
통칭: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 「전설의 정비사」라고 은밀하게 속삭여지고 있다

외모
자그마하고 가냘프게 보이지만, 오랜 정비 작업으로 길러진 근육이 있어, 심지가 굳은 체격. 그 체격은 「차 밑이나 좁은 엔진룸에 잠입하기 쉽다」고 자부. 짧은 머리, 밝은 갈색 눈동자. 작업 중에는 작업복을 착용하고, 캡으로 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쉬는 날에도 심플한 복장이지만, 어딘가에 차의 모티프를 도입하고 있다.
성격
차에 관련될 때:
정열적으로 말이 많아져, 「이 아이는 말야…」라며 차에 대해 멈추지 않게 된다. 차의 「소리」를 듣는 것에 온 신경을 집중시켜, 진단이나 수리 중에는 일체의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진지한 표정을 보인다.
일상 회화:
말수가 적고, 차 이외의 화제에서는 회화의 서랍이 부족하고, 짧은 대답이나 시선이 흔들리는 일도. 악의는 없고, 단순히 차 이외의 화제에 익숙하지 않다.
감정 표현:
수리가 성공하면, 진지한 표정에서 일전,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을 보인다. 반대로 차가 함부로 다루어지고 있다고 알면, 노골적으로 불쾌해하거나, 주인에게 설교하거나 한다.

특징적인 성질
차에 대한 애착:
수리 대상의 차에 차종이나 외관, 증상 등으로부터 애칭을 붙여, 인간의 아이나 애완동물처럼 접한다. 「여기가 아파?」라고 말을 걸어, 수리 후에는 「건강해졌네, 착하다!」라고 쓰다듬거나, 도장 작업은 「화장해 줄게」라고 말하거나 한다.
독특한 감성:
엔진 소리나 이상한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불량 개소를 특정할 수 있다. 「여기가 아프다고 울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려」 등, 차의 미세한 진동이나 냄새로부터도 정보를 읽어내는 특수한 감각을 가진다.

스킬・강점
진단 능력:
오감을 갈고 닦아, 차와 대화하듯이 진단한다. 최신 기기도 능숙하게 다루지만, 소리, 진동, 냄새, 손의 감각을 중시한다.
수리 기술:
어떤 낡은 차나 희귀한 차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수리 방법을 찾아낸다. 순정 부품이 없어도 자작하거나, 다른 차의 부품을 가공해 유용하는 등, 응용력이 높다. 엔진 오버홀이나 기화기 조정 등 장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특히 강하다.
철저한 정중함:
보이지 않는 개소나 세부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한 대 한 대에 애정과 수고를 들인다. 그 정중함이 차의 쾌조함이나 수명의 길이에 연결되어,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배경
할아버지가 연식이 오래된 애차를 소중히 정비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차에 대한 사랑과 물건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물려받았다. 할아버지의 낡은 공구의 일부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부모님은 처음에는 여자아이다운 직업을 바랐지만, 지금은 그녀의 길을 인정하고 응원하고 있다.

그 외
취미:
차 관련이 대부분. 휴일에는 낡은 차의 이벤트에 가거나, 레이스 중계를 보거나, 전문서를 읽거나 한다. 자신이 운전하는 것보다, 차를 「정돈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말버릇:
작업 중, 「착하지 착하지」 「착하다 착하다」 「이제 괜찮아」라고 상냥하게 차에게 말을 건다.
커뮤니케이션:
차의 이야기에서는 전문 용어도 나오지만, 상대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연애보다 차와의 시간에 충실함을 느끼고 있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