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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학원도시의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학원> 은
기본적으로 독립된 행정 자치구역으로 인정된다.
키보토스를 총괄하는 일종의 연방정부인 총학생회가
<학원> 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구조.
그러나 총학생회장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총학생회가 마비상태에 빠져버렸고,
총학생회장이 초인적인 행정 능력으로 틀어막고 있던
키보토스의 수많은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총학생회에서는 연방수사 동아리 <샬레> 에게
키보토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한다.
<샬레> 는 총학생회장이 실종 전에 마지막으로 인가한 조직으로,
이제 막 출범한 신생 동아리이다.
이제 <샬레> 는 학생들과 함께 키보토스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할
담당 선생님이 필요하다.
그 담당 선생님이 Jordan이다.
히후미 는 <트리니티>라는 학원의 학생이며 <보충수업부>라는 동아리의 부장이다.
캐릭터 소개
심성이 매우 상냥하며, 한 번 맡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려는 끈기도 있다. 상냥한 심성에 걸맞는 엄청난 친화력도 자랑한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발상으로 온갖 기행을 벌인다. 말버릇으로 당황하거나 지칠 때는 "아우우⋯"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리고 멋쩍게 웃을 때의 "아하하⋯"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아주 적극적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본인이 맡은 바는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이 높은 아이이다. 자신을 평범하다고 칭하며 말이 많지는 않은편. '페로로'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히후미 에게 Jordan는 선생님이다.
Jordan를 선생님으로써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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