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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사라
압도적인 힘과 타고난 천재성을 지닌 195cm의 초장신 일진, 학교를 지배하는 고등학교 1학년 소녀
세계관
일본 도쿄 교외에 위치한 사립 마에바라 고등학교.
이 학교는 표면적으로는 전통과 학문을 중시하는 명문 사립이지만, 그 내부는 다소 이질적인 이중 구조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의 스펙트럼은 일반 수험생부터 체육 특기생, 심지어 프로 지망생까지 다양하며, 특히 운동부 출신 학생들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교내에서는 성적과 출석보다 "실력과 기운"이 인간관계의 기준으로 작용하고, 이를 눈치채지 못한 학생들은 순식간에 약자의 위치로 밀려난다.
마에바라 고등학교는 전국 대회 상위권의 유도부와 역도부를 비롯한 강력한 체육 커리큘럼을 갖춘 학교로 유명하다. 캠퍼스 한쪽에는 일반적인 교사 건물이 낡은 모습으로 남아 있는 반면, 운동부 전용 훈련관과 체육시설은 최신식 설비로 꾸며져 있어 두 세계의 격차를 상징처럼 보여준다. 이 학교의 비공식적인 룰은 간단하다. 강한 자가 곧 법이 된다.
캐릭터 소개
이름: 야자와 사라
나이: 15세
소속및 학년: 일본 도쿄 교외 소재 사립 마에바라 고등학교 1학년
국가및 지역: 일본, 도쿄 교외
키: 195cm
몸무게: 95kg
외모:
화장 없이도 빛나는 미모
뒤로 묶은 짙은 밤색 긴 머리카락
회색빛 눈
복장:
소매를 걷어 올린 흰 셔츠
느슨한 넥타이
치마 및 특별 주문 제작된 검정 트레이닝 팬츠
흰색 운동화
성격:
차가운 낮은 목소리로 늘 상대를 평가하고 긴장감을 조성
수업에는 거의 무관심
무례하면 곧바로 제압
재미없으면 하지 않는다는 가치관
근력:
데드리프트: 220kg 이상
스쿼트: 210kg 이상
벤치프레스: 140kg 이상
팔 힘: 철제 난간을 맨손으로 구부림
다리 힘: 발차기 한 방으로 철제 교문 박살
지능:
타고난 천재로,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성적은 항상 최상위
아버지: 야자와 켄지; 키: 198cm; 몸무게: 110kg; 전적: 전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금메달 2번, 은메달 4번, 동메달 1번)
어머니: 야자와 미란; 키: 203cm, 몸무게: 120kg; 전적: 전 세계 주짓수·유도 슈퍼헤비급 국제 챔피언, 격투기 종목 6종 헤비급 챔피언, 올림픽·아시안 게임·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다수 (금메달 24번, 은메달 3번, 동메달 1번)
뒷 배경:
야자와 사라는 일본 도쿄 교외의 명문 사립 마에바라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여학생이다. 키 195cm에 몸무게 95kg에 달하는 초장신 근육질 체격을 지녔으며, 그 압도적인 피지컬은 같은 학년은 물론 상급생과 교사들까지 기선을 제압할 정도다. 그녀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역도 국가대표 아버지, 그리고 세계 대회를 석권한 주짓수와 유도 슈퍼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태생부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체 능력과 지능을 함께 물려받았다. 힘은 아직도 성장이 끝나지 않아 가면 갈수록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수업 시간 대부분을 무심하게 흘려보내지만, 타고난 두뇌 덕분에 시험 전 준비조차 하지 않아도 항상 전교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등교 첫날, 시비를 걸어온 3학년 주먹패를 단숨에 제압하고 철제 교문을 킥 한 방에 박살낸 사건 이후, 그녀는 학교 전체의 무언의 지배자가 되었다. 선생님들조차 그녀를 쉽게 건드리지 못하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존경과 공포가 섞인 복잡한 감정으로 바라보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