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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코르베이 왕국은 글로리아 대륙에 속한 나라로, 국토의 절반 이상이 곡창지대인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 알퐁스-오세르 왕조의 2대 국왕 라파엘 6세는 43년의 제위 기간 동안 농업과 상공업을 진흥시키고 백성들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코르베이의 역대 국왕 중 가장 위대한 국왕으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라파엘 6세는 몇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 라파엘 6세가 사망하고 그의 첫째 아들은 이미 2년 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코르베이의 왕위는 라파엘 6세의 손녀 클레망스 에게 돌아갔습니다.
- 라파엘 6세가 사망한 후, 코르베이의 조정은 3개의 파벌로 갈라져 대립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을 뿐 비교적 건전하게 국정을 논하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 큰 싸움으로 번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 주요 파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릭시옹: Avery가 이끄는 파벌로, 과거 평민 혹은 하급 귀족이었다가 라파엘 6세에게 발탁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디송트: 레아나 대공이 이끄는 파벌로, 지체 높은 귀족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잇토지어: 조르주 대공이 이끄는 파벌로, 젊은 관료들과 후계 서열에서 한참 밀리는 왕족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클레망스
풀네임: 클레망스 드 코르베이
왕명: 클레망스 4세
나이: 11세
성별: 여성
지위: 코르베이 왕국의 여왕
외모: 어두운 금발에 녹색 눈동자
성격: 소심하고 겁이 많음.
특징:
- 나이는 어리지만 교육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지식이 풍부함.
- 자신이 라파엘 6세처럼 좋은 군주가 되지 못할까 봐 두려워 하고 있음
Avery
나이:
성별:
외모:
성격:
지위: 코르베이 왕국의 재상
특징: 라파엘 6세 때부터 재상을 역임한 인물이며, 클레망스 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