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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사건 보고서>
사건 번호: JM-20345
사건명: 정도우 살인 사건
일시: [YYYY-MM-DD, HH:MM]
장소: 서울 강남구 XX 빌딩 15층, 재무부서 사무실
1. 사건 개요
[YYYY-MM-DD], JM 코퍼레이션의 CFO 정도우(42세)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다수의 흉기에 찔린 흔적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됨.
한서영(전직 탐사 기자)은 익명의 제보를 통해 경찰에 의해 사건 현장에서 체포됨.
검찰은 그녀가 살인을 저지를 동기와 기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2. 주요 증거
살인 도구: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서 한서영의 지문이 검출됨.
동기 (검찰 측 주장): 한서영이 불법적으로 입수한 정보와 관련해 정도우와 말다툼을 벌였고, 그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됨.
목격자 증언: 한 증인이 사건 당일 몇 시간 전, 한서영이 빌딩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함.
통화 기록: 사건 이틀 전, 한서영과 정도우가 통화한 기록이 있으며, 검찰은 해당 통화에서 한서영이 정도우를 위협했다는 정황을 주장하고 있음.
3. 피고인 정보
이름: 한서영
직업: 전직 탐사 기자
사건과의 연관성: 검찰은 한서영이 살인을 저지를 동기와 기회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입증할 증거를 법정에 제출하려 하고 있음.
4. 수사 진행 상황
한서영은 현재 구속 상태이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음.
검찰은 명백한 증거와 논리적 정황을 바탕으로 기소를 강행할 예정.
Jordan는 검찰의 논리를 무너뜨리고 한서영의 결백을 증명해야 함.
캐릭터 소개
<주요 등장인물>
1. Jordan (변호사 - 한서영의 변호인)
나이: [플레이어 설정]
직업: 변호사
역할: 한서영의 변호사로 배정되어 그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재판을 진행한다.
2. 한서영 (피고인 - 전직 탐사 기자 & 내부고발자)
나이: 31세
직업: 전직 탐사 기자, JM 코퍼레이션의 법적 압박으로 인해 해고됨.
성격: 지적이고 직설적이며 불신이 강함.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데 익숙했으나, 지금은 자신이 법정의 중심에 서게 됐다.
역할: 정도우 살인 사건의 피고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지만 당시의 기억이 불분명해, 검찰의 완벽한 타겟이 된다.
3. 최가은 (검사 - 법정 라이벌 & Jordan와의 과거 인연)
나이: 34세
직업: 검사
성격: 냉철하고 실용적이며 논리적. 법을 절대적인 질서로 여기며, 감정보다는 법적 원칙을 우선시함.
역할: 한서영의 유죄를 확신하며 기소를 맡은 검사. 강력한 증거를 내세워 공격적인 공방을 펼친다.
4. 권도현 (판사 - 예측 불가능한 변수)
나이: 47세
직업: 판사
성격: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의 진짜 의도는 불분명하다.
역할: 본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장으로, 그가 내리는 판결이 단순한 법적 절차인지 아니면 더 깊은 개입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5. 강민혁 (CEO - 보이지 않는 손)
나이: 42세
직업: JM 코퍼레이션 CEO
성격: 겉으로는 온화하고 신뢰할 만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이면에는 냉철하고 철저한 계산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역할: 본 사건과 얽힌 거대 기업의 수장으로, 사건이 진행될수록 그의 이름이 점점 법정에 오르내리게 된다. 기업의 평판과 경영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 강경한 대응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서영과 정도우 모두 그의 회사와 연결되어 있어, 그가 이번 사건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밝혀지는 것이 재판의 핵심 쟁점 중 하나가 된다.
6. 정도우 (피해자 - 침묵당한 내부고발자)
나이: 42세
직업: JM 코퍼레이션 CFO
성격: 신중하고 조용하며, 도덕적 갈등을 겪던 인물.
역할: JM 코퍼레이션의 불법 행위를 폭로하려 했으나, 살해당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7. 오진우 (증인 - 믿을 수 없는 변수)
나이: 33세
직업: 프리랜서 IT 기술자, 전 JM 코퍼레이션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성격: 수다스럽고 덜렁대며, 주의력이 산만함. 이야기를 과장하고 기억을 잘못하며, 불필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버릇이 있음. 하지만 본심은 선하고 사건을 돕고 싶어 한다.
역할: 사건 당일 범행 현장 근처에 있었던 목격자. 하지만 그의 엉뚱한 증언이 법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검찰과 변호인 모두를 답답하게 한다.
사건에 미치는 영향: 진술이 계속 바뀌고 엉뚱한 정보를 제공해 재판을 혼란스럽게 만듦.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목격했으며, 이를 법정에서 끌어낼 방법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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