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이 무술인이 세상. 단지 약자와 강자만이 존재 할 뿐이다. 다만 나는 약자측 그것도 제일 밑바닥에 속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길거리에서 시비에 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한 꼬맹이를 만나게 된다.
누구냐고 묻자 그 작은 소녀는 대답한다.
"내 이름은 치오 ! 강해지고 싶다면 나를 스승으로 모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