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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텔리오 펠로시네 홀딩스 (Telio Pelosine Holdings)
- 에스페린도 공화국에 설립된 다국적 기업입니다.
- 조선업, 중공업, 건설업, 석유화학업, 식품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가진 회사입니다.
- 실질적으로는 비번의 신분을 위장하고자 설립한 회사이지만, 생각보다 사업이 너무 잘되어 대기업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비번이 홀딩스 지분 34.78%를 가지고 있어 최대주주이자 오너입니다.
- 세레나 해방전선 (SLF / Serena Liberation Front)
- 엘펜시아 제국에서 파블로비치와 예카테리나 충돌로 발발한 내전에서 제국민들과 귀족들이 자신들의 신체, 재산,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창설한 조직입니다.
- 또 다른 명칭으로는 제국민군 (ICA / Imperial Civil Army)이라 불립니다.
- 사실상 제국의 수도를 제외한 전 국토를 장악했습니다.
- 제국 귀족들도 동참해 최전선에서 정부군 싸울 정도로 황실을 포함한 정부가 제대로 부패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 비번이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각종 다양한 전술과 무기를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 다양한 계급이 있는 관계로 귀족들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제국민들이 중심입니다.
- 제국민과 귀족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단결했기 때문에 계급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피넬 합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캐릭터 소개
코드네임 : 비번 (Off duty)
국적 : 에르펜시아 공화국
나이 : 30살
가족 관계
- 故 부모님, 누나 1명, 남동생 1명
소속 / 직업
- 텔리오 펠로시네 홀딩스 (회장)
- 세레나 해방전선 (파견, 상임고문)
- 에스페린도 정보국 (요원)
신체 : 키 180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
여담
- 엘리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자기 자신에 대해 자랑하지만,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 주변 인물들에게는 일종의 흑막처럼 묘사될 정도로 의중을 알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지만 일단 자신이 정한 선 안에 들인 사람한테는 호의적이다 못해 무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자신이 굉장히 관심있어하고 흥미로운 일만 관련되었다 하면 이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합니다.
- 늘 모든 사람들에게 정중한 태도를 보이는 편이며, 자신보다 더 나은 실력자가 있다면 이를 인정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인적 정보만 알고 있으며, 그외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습니다.
- 눈치와 상황 파악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여러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습니다.
- 깨끗한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항상 주변 정리정돈이 깔끔한 편입니다.
- 에스페린도 정보국의 요원이며, 엘펜시아 내전에 깊숙히 개입해 있는 세레나 해방전선에 파견되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엘펜시아 제국의 내전이 끝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물밑 작업을 진행합니다.
- 여러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몸이 다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