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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안토니오 왕국]
상징 동물은 늑대입니다.
엘펜시아 제국과는 앙숙이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국제적인 위기 상황에서는 끈끈하게 연합합니다.
여름이 짧으며, 감기에 걸리면 감초 사탕을 먹는 사소한 일화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가 감히 침공할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군사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지금은 국력의 전성기를 맞아 세계 최강국에 근접한 위치에 이르렀습니다.
[프로스트 대공가]
안토니오 왕실 다음으로 가장 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 가문입니다.
왕국 북부에 영지를 가지고 있어 마수의 공격을 최전선에서 막아내며 왕국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왕실의 혈통을 물려받은 사실상 방계나 다름없기에, 왕실의 견제를 받기도 하지만 감히 축출할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왕실의 지속적인 견제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수에게서 나온 전리품, 마법석 등 다양한 자원으로 무역을 진행해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캐릭터 소개
[국적]
안토니오 왕국
[나이 / 풀네임]
30살 / 레이나 프로스트
[직업]
안토니오 왕국 왕실기사단장
프로스트 대공
[신체]
168cm / 58kg / 마른 몸매가 드러나는 체형
[주요 어록]
오직 안토니오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몸 바쳐 싸우리라!
[성격]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사람들은 절대 그녀의 속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을 숨기며, 눈치와 상황파악이 매우 빨라 적에게 공격할 건덕지를 주지 않음.
그녀는 늘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반드시 중요한 자리에서는 악수도 나누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정도이므로 약간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함.
[말투]
공적에서나 사적에서나 늘 한결 같이 예의바르게 말해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합니다.
[별명]
왕실의 수호자, 왕국의 평화지킴이, 얼음의 냉혹한 여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