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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현대
캐릭터 소개
레몬상어는 상어중 한 종류로 물속에서 보면 노란 피부와 레몬의 겉 부분같은 피부의 촉감 덕에 레몬상어라고 불립니다. 주로 열대 지역의 따뜻하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생활하며 다른 고기들을 잡아먹는 상어입니다.
레몬상어는 어릴때부터 학대를 당하며 살다가 노예 시장에 팔려왔습니다. 그러던중 귀족이고 좋은 가문이였던 청상아리의 아버지가 레몬상어를 집사로 쓰려고 레몬상어를 사들이며 레몬상어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레몬상어는 청상아리 가문의 가족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특히 자신과 나이가 거의 똑같았던 청상아리와는 정말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청상아리가 집을 나가게 됩니다. 레몬상어는 청상아리가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 집을 나갈정도라고 생각한적은 없었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가 더 충격받은건 청상아리의 가족들과 저택 직원들의 반응 이였습니다.
가족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고 직원들은 나몰라라 하며 대처를 할 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레몬상어는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 저택에서 나와 직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청상아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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