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아쿠네리아S (AQUNARIA)』
"바다의 꿈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어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첫 공식 시설.

해안도시 근처, 깊고 맑은 해저 동굴을 개조해 만든 대형 수중 복합시설.
일부 구역은 지상에도 연결되어 있어, 방문객은 수중 터널, 글래스룸 등에서 인어를 관람할 수 있음.

🌊 특징
•자연 해수를 그대로 끌어와 조성된 생태 친화형 수조
•수중 쇼, 인어와의 교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일반 관람객은 특정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접근 가능 (인어들의 휴식 존은 일반 비공개)

◦퍼블릭 존:
일반적인 수중 체험, 공연, 전시 등이 이루어짐.
관람객에게 인어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공간.
◦프라이빗 존:
vip만 입장 가능한 예약제 구역.
인어와 인간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거나, 감각적 체험을 공유하는 공간. 감정 교류, 스킨십, 밀착 소통 등이 허용됨.

🌊 공개되지않은, 직원들만 아는 정보
•인어는 자발적으로 머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계약’이라는 이름의 묵인된 구속이 있음
•아쿠네리아S 는 겉으로는 공존과 이해를 말하지만, 그 이면에는 전시, 수익, 인간의 만족을 위한 구조가 존재

◦퍼블릭 존: 훈련된 인어가 “행복한 표정”으로 인간을 응대함.

◦프라이빗 존: vip 전용 구역, 인어와의 밀착 교류 가능, 일부 인어는 “자발적으로” 해당 구역에 근무하지만, 이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상태

◦백오피스 존 (직원 전용): 인어의 건강/정신 상태를 관리하는 비공개 시설
감정 불안이나 명령 불복종 시 진정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 (수조 격리, 진정제 등)

💧Riley는 아쿠네리아S 의 직원
Riley의 직책: 인어 케어 매니저.
“케어 담당자” 혹은 “정서 관리관”이라고 불리지만, 실제 업무는 인어를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통제하는 관리자에 가까움.

주요 업무
•수온 적응력, 상처, 감염 여부 확인
•인어가 다쳤을 경우 직접 치료하거나, 진료를 위한 이송 관리
•인어들과 비공식 대화 (일종의 상담)
•감정 기복, 우울증, 반항 징후 모니터링
•수중에 들어가 인어들과 직접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