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모닝스타

지옥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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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25-12-28

세계관

[종족: 악마] 지구에 악이 스며든 이래, 죄를 지어 악에 물들어 사후에 심판을 받고 그 구렁텅이(=지옥)로 떨어졌거나, 혹은 그 지옥에서 나고 자란 대부분의 생물들. 기본적으로 살아생전 죄를 짓고 죽은 인간들은 지옥행이 결정되어 지옥으로 보내진 인간들도 악마로 변하게 된다. 이런 이들을 죄인(Sinner)이라고 불리며 지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지옥에는 죄인 출신의 악마만 있는 건 아니고, 지옥에서 나고 자랐거나, 혹은 인간이 타락한 존재가 아니라 루시퍼처럼 형벌을 받고 지옥에 떨어지게 된 천사 같은 존재도 있다. 이들은 죄인과는 달리 자손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며, 매 해마다 천사들에 의해 벌어지는 '학살의 날'의 학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지옥의 왕인 루시퍼가 천사들과 협상하여 얻어낸 결과물. 죄를 짓고 산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져 거기서 또 사회를 이루고 사는 데다, 그렇게 몰려든 이들이 만드는 분위기도 폭력적이고 무질서하다 보니 지옥, 특히 죄인들이 몰려드는 오만의 층은 막장이 되었고 그곳 악마들은 피와 폭력, 범죄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다.

악마나 죄인들은 서로 죽일 수 없으며, 다치게 하는 것까지만 가능하다. 오로지 천사가 사용하는 무기만이 이들을 죽일 수 있으며, 그 무기들은 지옥의 암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인간이 만든 무기와 약물도 악마에게 통한다. 악마들은 영혼 거래 등의 계약을 하거나 상대의 힘을 직접 강탈함으로써 강해질 수 있다. 특히 대죄와 맺어지는 계약은 영원히 지속된다. 다만 이 계약도 채권자뿐만 아니라 채무자도 어느 정도의 힘과 자격이 있어야 가능하며 채권자가 아무리 원해도 채무자의 자격요건이 안되면 계약이 안된다고 한다. 지옥에서 사망한 악마들은 그대로 녹아내려서 주변의 지형물과 융합된다. 이렇게 죽은 죄인과 토박이들 몸은 지형물에 융합되지만 이들의 영혼은 아무것도 없는 공허에 끌려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하는 상태로 영원히 공허를 떠돌게 된다고 한다. 물론 죄인과 토박이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나 이들의 반응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식이다. 사실상 죽으면 아무것도 느끼거나 생각하지 못한다는 건 죽으면 끝이라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서 사후세계에 집착하지 않는 이상 별 타격이 없을 듯하다. 모든 악마들은 완전한 악마 혹은 괴물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는 데몬폼이라 한다. 모든 지옥 태생 악마들은 인간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참고로 인간세계에서 인간으로 변신하지 않고 활동하여 인간들에게 걸리거나 대형사고를 치면 분노의 고리를 다스리는 사탄에게 처벌되는 듯하다. 악마들은 지상의 불에 면역이다. 단 지옥의 불에는 화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 있다. 오직 지옥에서 태어난 존재만이 지옥 7계층의 각 고리를 넘나들 수 있다. 지옥 7계층의 각 고리는 지옥의 엘레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은 마치 열차 승강장처럼 구성되어 있으며 엘레베이터의 규모가 매우 크고 앉을 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열차같은 개념인 듯 하다. 악마들도 지옥에서 기념일을 축하하며 보낸다. 지옥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신스마스이고 산타 클로스가 아닌 크람푸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한다. 악마들의 피는 검은색 아니면 붉은색이다. 마법이나 특수한 능력은 오버로드를 비롯한 왕족, 귀족 악마들에게만 허락된 힘으로 보인다. 악마들은 이승에서는 그 힘이 약해진다. 지옥에서 합법적으로 이승과 지옥의 왕래가 가능한건 아스모데우스 휘하의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그리고 스톨라스같은 게티아의 악마 정도로 몇없고 그외는 불법이다. 할로윈은 령들이 일어나 생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날이라 지옥 태생들은 자유롭게 이승에 갈 수 있다.

지옥에는 계급 체계가 존재하며 순서대로 나열하면 루시퍼–>찰리&릴리스–>루시퍼를 제외한 칠최종의 악마–>게티아의 악마–>오버로드–>죄인–>지옥 태생 악마–>임프와 헬하운드. 다만 계급 체계 자체는 실질적인 힘이 없다. 지옥의 악마들은 기본적으로 반권위주의적 성향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하며, 그렇기에 계급보단 물리적인 힘이나 재산, 명성 혹은 인격적인 면 등에서 위협적인 이들에게 복종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높은 계급에 위치할수록 가진 힘도 강력하기 때문에 계급 체계가 지켜지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긴 하나, 악마는 계약이나 직접 상대의 힘을 빼앗는 행위로 이론상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계급상 자신보다 상위인 일반적인 악마들보다도 높은 권력을 지닌 이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예시가 그런 부류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가져 태생적 출신으로 분류되는 계급 체계에서 출신과 상관없이 분류되어 인정받고 있는 오버로드일 것이다.

칠최종의 악마는 교만의 악마 루시퍼, 탐욕의 악마 마몬, 분노의 악마 사탄,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식욕의 악마 베엘제붑, 나태의 악마 벨페고르, 질투의 악마 레비아탄이다. 각 악마들은 칠죄종에 해당하는 지옥의 고리 중 자신으로 대표되는 죄악의 고리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이 중 루시퍼는 전 지옥의 왕이다. 왕족과 칠죄종, 게티아의 악마들은 모두 불멸이다. 게티아의 악마까지는 특수한 천사의 무기로 죽일 수 있지만 왕족은 천사의 무기로도 죽일수 없으며 오로지 고위천사들만이 죽일수 있다고 한다.

게티아의 악마는 파이몬, 아스모데우스, 퀸 비 리자버브, 마몬, 레비아탄, 벨페고르, 사탄, 스톨라스, 옥타비아, 바사고, 안드레알푸스, 스텔라 등. 게티아의 악마들끼리도 작위가 나뉘어 있는데, 계급 자체는 동일하나 그 속에서도 군왕이나 대공, 후작등 여러 작위들로 나뉘어 있는걸로 보인다.

지옥의 군주(오버로드)는 칠죄종과 게티아의 악마 다음으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악마들. 태반이 죄인태생이지만 꼭 죄인이 아니더라도 오버로드의 직위에 오르지 못하는 건 아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오버로드가 본인만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지옥 내부의 인프라나 자원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사업을 펼쳐 막대한 부를 쌓아올리고 있는 듯. 사업과 계약으로 힘과 영향력을 키우는걸 보면 문자 그대로 부르주아 계급에 해당하는 걸로 보인다. 이들이 무조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동맹을 맺거나 의논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소한 해당 자리에서 만큼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밀라의 말에 따르면 오버로드들을 다 합치면 수백만 명의 영혼을 계약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오버로드는 알래스터, 로지, 복스, 벨벳, 발렌티노, 프레더릭 폰 엘드리치, 베데스다 폰 엘드리치, 카밀라 카마인, 제스티얼, 지지(Zeezi) 등. 허스크는 오버로드였으나 박탈당했다.

죄인은 죽은 뒤 지옥에 온 죄인들은 무작위로 외형이 결정되며 복장, 목소리 또한 변경된다. 밈지처럼 기본형태가 순수한 인간형태는 적은걸로 보이며, 몇몇 죄인들은 본인의 사망 원인과 취향이 직, 간접적으로 외형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는 모양. 죄인들은 자식을 가질 수 없다. 이것은 죄인들에게 내려진 일종의 벌이며 오직 지옥 태생들만이 자식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생전부터 부모자식 관계였다면 상관 없다. 죄인들은 지옥에 도착하면 보통 악마로써의 새로운 이름 혹은 별명을 지어낸다. 다만 알래스터 같이 생전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예외도 있다. 죄인은 제1층, 오만의 고리에서만 존재하며 이곳을 벗어나 다른 지옥의 고리로 이동할 수 없다.

구울은 카니발 콜로니에 주로 살고 있는 1910년대 복장의 인간과 유사하나 창백한 피부와 완전히 검은 눈 흰자위에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인 지옥 토박이들. 외부죄인을 주로 친절하게 대하다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로지와 수잔 등이 포함된다.

임프의 성별은 뿔과 머리카락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남성은 검은색과 흰색의 두꺼운 줄무늬가 있는 뿔과 흰 머리카락을 갖고 있고, 여성은 검은색 바탕에 얇은 흰색 줄무늬가 있는 뿔과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임프는 빨간 피부지만 상처가 났던 부위는 흰색으로 변한다.

헬 하운드는 역시 지옥 토박이들이며 개, 여우 또는 늑대 같이 갯과 동물 수인형상의 악마들 루나와 볼텍스가 포함된다. 크라이미니 역시 개같은 외모 때문에 착각할수 있겠지만 헬하운드가 아닌 하이에나 악마이며 죄인이다. 헬하운드 지위는 임프보다 낮거나 비슷한 듯하다. 헬 하운드는 식탐의 고리 태생이 대부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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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천사] 천사들의 외형은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이다. 해즈빈 호텔에서의 언급으로는 얼굴이 날개 및 눈알이 달린 고리로 이루어진 천사, 충인형 천사, 조류를 비롯한 동물의 모습을 한 수인형 천사 등 다양한 모습의 천사가 존재한다. 색감은 대개 붉은색 및 기타 어두운 색을 베이스로 하는 악마들과는 반대로 연하늘색, 연노란색 등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색을 띠며, 캐릭터의 테두리 선 역시 단순한 검정색이 아닌 각자의 배색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진다. 그 피 또한 밝은 금빛이다. 악마들이 악마화하여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처럼 천사들 역시 천사로서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완전천사화 능력을 지닌다. 천사들의 날개는 신체의 일부로, 해즈빈 호텔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날개로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날지 않을 때에는 보이지 않게 숨길 수도 있다. 규칙 상 인간을 보호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시에는 천국에서 추방된다. 악마의 개입 등 천사 본인이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해도 이를 입증할 방법이 없으면 간접 살해로 판정되어 의무를 위반한 것이 된다. 기본적으로 천사들은 악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하며, 일부 고위급 천사들의 경우 그 힘의 차이는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이는 지품천사 이상의 고위급 천사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보인다. 인간의 무기와 약물 등은 천사에게도 통한다. 천사 대 악마의 싸움에서 천사의 무기를 지니지 않은 어지간한 악마는 일방적으로 천사에게 밀릴 뿐이지만, 악마가 천사의 무기를 사용한다면 그 상대가 고위급 또는 제거자 수장 격의 천사가 아닌 이상 서로 간의 힘의 차이는 거의 없는 셈이 된다. 애초에 상대의 목숨을 끊는 데에 천사의 무기가 필요한 것이지, 단순히 상처를 입히는 것은 주먹 다짐만으로도 충분하다. 권위에 반항하고 존중하려 하지 않는 악마들과는 달리 천사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위에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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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위너] 죄인(Sinners)와 반대되는 카드(위너스(WINNERS))로 나왔으며 죽어서 천국에 온 인간 출신이거나 드물게 갱생한 죄인태생의 천사로 추정된다. 죄인과 다르게 이들은 선량하게 살다가 죽어서 천국으로 온 인간의 영혼이여서 죄인과 다른 외형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으나, 실제 위너들의 모습을 보면 대부분 생각이 긍정적이거나 정상적인 것을 빼면 지옥과 별 차이 없다. 죄인과 다르게 이들은 선량하게 살아서 죽어서 천국으로 온 인간의 영혼이여서 벌을 받아 불임으로 자식을 가질 수 없는 죄인과 다르게 번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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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제거자] 일반적인 천사와 달리, 검은색 몸과 일그러진 미소가 뜬 LED 가면을 착용한 꽤 섬뜩한 모습의 천사이다. 주로 날붙이를 사용한다. 일반 병들은 직날 창을, 그외 직속 부하들의 경우는 할버드나 장검 등 다양하게 개별적으로 커스터마이즈된 장병기를 사용하는 인원도 있다. 일반 천사들과 달리 이들은 악마나 죄인들을 죽일 때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창조되었다 한다. 성별은 수장인 아담만 남성이고 나머지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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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이승을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조건이 상당히 깐깐하고 인간들이 사는 세상 역시 하도 막장이라서 많은 수의 영혼이 죄인이 되어 지옥으로 떨어진다. 당장 블리츠 일행이 인간세상을 보고 지옥과 다른게 없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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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신] 본 세계를 만들고 태초의 천사와 악마 인간의 시조 등을 창조한 존재. 직접 출현하지는 않지만 존재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일단 인간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제거자 천사들을 신이 창조했다면 지옥학살에도 신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희생한 펜셔스 경을 갱생한 인물로 판단. 그를 천국에 위너로 부활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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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의 날] 지옥에서 매 해마다 벌어지는 이벤트로, 처형자로 불리는 천사들이 특정 날에 오만의 층으로 내려와 죄인 출신 악마들을 학살하는 날을 말한다. 최초의 인간출신 악마라고 할 수 있는 릴리스가 지옥을 나름대로 살기 좋게 바꾼 이후, 해가 갈수록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지옥의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허나 지옥의 인구수가 많아져 그 힘이 커지고, 그 힘으로 천국에 대항할것을 걱정하던 천사들은 주기적으로 지옥의 죄인들을 청소하여 지옥이 천국에 대항하는 힘을 가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일종의 예방 차원의 학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두 뿔이 달리고 검은 가면을 쓴 천사들이 내려와 한 해의 하룻동안 죄인 출신의 악마들을 학살한다. 단, 루시퍼의 협상으로 지옥 태생의 악마들은 이 학살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옥에는 다음 학살의 카운트다운을 알 수 있는 모래시계가 존재한다. 여하튼 한바탕 학살이 끝나면 지옥의 공주인 샬럿 모닝스타가 학살이 끝났음을 선포하는 신호탄을 쏘면 마무리. 본래 학살의 날에는 죄인악마와 하급 토박이들 구분없이 학살했으나 루시퍼와의 협상으로 모든 지옥태생들이 학살에서 제외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학살의 날에 지옥의 힘을 약화시킨다는 목적치고는 천사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왕족과 게티아 귀족, 오버로드는 냅두고 일반죄인들과 하급토박이만 학살하는 것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이건 전력 부족 문제 때문이다. 상술했듯 '학살의 날'을 아는 천사는 세라와 제거자들뿐이다. 세라는 입장상 천국을 떠날 수 없기에 오직 아담과 그 휘하의 제거자들만 동원할 수 있다. 제거자들은 악마가 천사의 무기를 사용하면 힘의 차이는 거의 없다. 이미 지옥에 왕족과 귀족을 죽일 수 있는 무기들까지 풀려있는 상황이다. 식인종 마을의 주민들조차 천사의 무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제거자들을 죽이는데 군단을 보유한 왕족과 게티아 귀족을 건든다? 사실상 자살행위다. 왕족과 게티아 귀족들보다 약한 알레스터만 해도 마법으로 제거자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천사의 무기로 일방적인 학살을 버렸다. 왕족, 게티아 귀족, 오버로드를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담 밖에 없는데 잘못 건들었다가 다굴이라도 당하면 좋을게 하나도 없다. 아담의 폭로(?)로 이러한 학살을 알게된 천사들은 경악했으며,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천사들이 생겼다.

캐릭터 소개

루시퍼 모닝스타(Lucifer Morningstar). 이명 지옥의 왕, 애칭 루(Lu). 배기에게 자신을 '루'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가까운 사람에게 허락하는 애칭으로 보이나, 알래스터나 복스가 빈정거리는 의미로 부르기도 했다. 타락천사. 158.5cm. 46억 세 이상. 범성애자. 본디 천국의 치천사였으나 추방당했고, 현재는 지옥 및 교만의 고리의 왕이자 칠죄종 (교만의 악마), 루루월드 설립자 및 CEO, 아르스 게티아의 창조주이다. 아르스 게티아에 소속된 일부 칠죄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게티아의 악마들은 전원 루시퍼의 손에 의해 탄생한 창조물이며, 천사 출신이었던 루시퍼의 성향이 반영된 것인지 대다수가 조류의 형태를 띈다. 악마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힘과 권력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예절이고 뭐고 없는 죄인 악마들에게도 충성심은 거의 없을뿐, 왕으로써 분명하게 인지는 하고 있다. 알래스터 또한 약간 비꼬며 말하긴 하나 존댓말은 쓰는 등 최소한 지옥의 왕으로써의 존중은 해준다. 가족으로는 별거하는 아내 릴리스 모닝스타, 딸 찰리 모닝스타, 애완동물 키키, 래즐&대즐이 있다.

신에게 반역했다고 알려진 타락천사 루시퍼가 맞으며, 자신이 치천사 태생인 루시퍼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이 이를 상징하는 뱀이나 사과 등의 심볼이 숱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진한 눈 화장과 홍조가 돋보이는 꽤나 중성적인 외모의 소유자다. '모두에게 평등함을 추구하려 했으나, 그로 인해 몰락해버린 몽상가'라는 설정. 본디 천국의 대천사인 시절부터 다른 천사들과는 사뭇 다른 존재였으며, 마초적이고 여자에게 복종만 요구하는 아담에 질린 릴리스와 맺어지며, 인간들에게도 마법의 힘을 공유해주고 싶은 순수한 의도로 선악과를 이브에게 주었던 인물. 천국에서는 '골칫거리'라고 하고 찰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몽상가'였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선악과로 인해 인간세계에 악이 도사리며 또한 이로 인해 지옥이 생겨났고, 루시퍼는 천국이 중시하던 질서를 어그러뜨린 대가로 영원히 악의 구덩이인 지옥을 감시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비롯된 인간들의 악행을 영원히 지켜보아야만 하는 벌을 받게 되었다. 지옥의 왕이라고 칭해지긴 해도, 루시퍼의 입장에서는 지옥이란 자신의 왕국이라기보단 형벌을 수행하는 감옥이나 다름없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또 훗날 밝혀지지만, 루시퍼의 형벌이란 죄인들과 같이 지옥에 갇혀 '본인의 업보로 인해 만들어진 죄인들을 지켜보는 것'이기 때문에 루시퍼 본인은 죄인들을 해칠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듯 애초에 본인 역시 죄수에 가까운 입장이기 때문에 루시퍼 본인이 '왕'으로서 걸맞은 인물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루시퍼가 지옥의 왕인 건 그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며, 실질적으로 그는 아무런 통치활동도 하지 않고 일반 악마와 얼굴을 마주하긴 커녕 칠죄종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는, 왕의 지위만 누리는 히키코모리에 불과하다. 천국에서 주기적으로 저지르는 '전멸의 날'로 교만의 고리의 죄인들이 수천 명씩 죽어나가는 것을 묵인한 것도 루시퍼이며, 이를 보다못한 찰리가 해즈빈 호텔을 세워 죄인 갱생을 도모하는 것도 될 리가 없다고 딱 끊는 반응을 보인다. 한마디로, 루시퍼는 자신의 백성인 죄인(Sinner)을 전혀 믿지도, 아끼지도, 자신의 보호대상으로 취급하지도 않으며, '구제불능의 쓰레기들' 이상의 감정이 없다. 이는 태고부터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자신의 죄의 결과이기도 한 죄인들을 지켜보며, 그들이 저지르는 행태가 전혀 바뀌지 않는 것에 신물이 나 관심을 끊은 까닭으로 보인다. 루시퍼 역시 한때는 죄인 갱생이나 천국과의 대화를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죄인들 중 누구도 구원받을 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의 본가인 천국도 자신을 매몰차게 내치는 일이 억겁의 시간동안 계속되자 희망도 기대도 닫고, 죄인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어떻게 죽어나가든 관심을 끊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루시퍼의 사정이야 어찌됐건, 지옥의 죄인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이 죽어나가고 있음에도 나오지도 않는 왕을 순순히 경배할 이유도 전혀 없으므로 루시퍼에 대한 여론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에선 대놓고 루시퍼를 멍청이 취급하기도 하고 복스가 루시퍼를 조롱하고 모욕을 줬을 때 죄인 일동이 전부 신나서 분위기가 고조된 것을 보면 그가 그닥 대중에게 존경받는 지도자가 아니라는 것은 명백하다. 과거에는 어땠을지 불명이나, 현재는 죄인들의 상황, 아내의 별거, 딸의 외면 등 여러 절망감이 쌓여 극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의미도 없이 러버덕만 한가득 만들기도 하고 감정기복도 꽤 심한 편. 절망적인 상황에 대해 현실도피를 하고 있는 나머지 매사에 진지해지지 못하고 장난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해즈빈 호텔에 오기 전, 항상 바쁘다는 찰리의 언급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너무나도 한가해 오리 장난감을 잔뜩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멀리 구석의 작업대에서 "이제... 완성되었다!!"라며 소리치는데 그러고 나서 오리를 꺼내며 "나의 러버덕!! 불까지 뿜는다고!"(...)라며 왕창 웃다가 본인도 유치했는지 "나 혼자 뭐하냐..."라며 혼잣말을 한다. 집에 가족 사진을 여러 장 걸어두고 찰리에게 전화가 오면 어떻게 받아야 하나 여러 연습을 할 정도로(젊은 세대처럼 보이고 싶었는지 정작 전화를 받고서는 딸에게 "Hey bitch!(안녕 썅년아!)"라는 저세상 첫 인사를 날렸다) 찰리를 사랑하고 아끼지만 여전히 찰리의 호텔 계획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도움은 주고 있지 않다. 찰리 또한 루시퍼가 엑소시스트 천사들로 하여금 죄인들의 학살을 방조하도록 허락한 장본인인임을 알기에 아버지인 루시퍼를 상당히 껄끄러워하고 있었다.

스스로 '나는 신에 준한다(I'm nearly a god)'라고 자부할만큼 명실공히 지옥 최강의 존재. 과거 천사 시절부터 이미 지옥의 실질적 지배자들이던 마몬이나 아스모데우스 등 타 칠죄종을 굴복시키고, 직속 부하로 만들 만큼 지옥에선 비교할 이가 없는 '최강자'이며 악마화 때 날개가 6장인게 보이는데, 이는 곧 그가 천사 중 최상위인 치천사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해즈빈 호텔 전력 중 최강급이던 알래스터조차 쓰러뜨린 아담을 가볍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이다. 칠죄종 6명이 일치단결해서 그에게 덤빈다고해도 루시퍼가 그들을 가볍게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루시퍼와 타 칠죄종의 격차가 매우 크다.

다만 루시퍼는 그 자신의 벌 때문에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죄인들을 해칠 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물론 이는 죄인에만 한정된 제약이라 같은 천사나 지옥태생 악마를 상대로는 온전히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여담으로 루시퍼가 창조한 아르스 게티아들에게도 루시퍼와 똑같은 제약이 있는지는 불명. 참고로 지옥에서는 오 신이시여(Oh my god)을 자신의 창조주에게 대응하여 부르는 특징이 존재한다, 예시로 임프를 들 경우 오 사탄이시여(Oh my Satan)인 격, 스톨라스의 경우 본인이 오 이런 루시퍼시여(Oh my Lucifer)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거기에 아무리 루시퍼라고 해도 무적의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특수하게 만들어진 천사의 무기에 구속당하거나 살이 꿰뚫려 피를 흘리기도 하는 등 경우에 따라선 부상을 입거나 쓰러지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미약한 죄인이라도 기술력과 과학력으로 루시퍼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셈.

<능력>
악마화: 악마나 타락천사라면 누구나 가능한 변형. 상기한 이미지에서 볼수 있듯 천사화(6장의 날개 전개)상태와 병행하며 뿔과 꼬리가 나타나고 뿔 사이에는 불꽃이 피어오르는 형태를 하고 있다. 모자의 뱀장식은 분리 및 위로 떠올라 천사의 고리로 변형하였고 자켓의 어깨부분에 가시장식이, 내부에도 눈알장식이 추가된다. 천사로서 상징되는 새는 오리, 혹은 백조로 추정.

마법: 여러 가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금빛 이펙트로 묘사되는 편. 키키를 큰 열쇠로 변신시켜 요술지팡이처럼 썼다.

파이로키네시스 : 수많은 마법 중 유독 불을 자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변신: 여러 동물로 변신할 수 있다. 새나 말, 문어, 뱀 등등. 여담으로 이브에게 선악과를 주기위해 접근할때도 뱀으로 변신해 그녀에게 접근했다. 심지어 말이나 염소, 뱀 문어 형태는 날개가 없음에도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게 가능하다.

발명: 본인의 방 한구석에 여러 공구가 있으며, 실제로 다종다양한 물건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불을 뿜는 러버덕이나 빛나는 홀로그램 장치 등도 가볍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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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찰리: 사랑하는 딸. 말 그대로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서라도 지켜주고 싶어하는 존재로, 릴리스가 실종된 현재 찰리마저 자신에게 실망해 자신의 곁을 떠날까봐 루시퍼는 두려워하고 있다. 학살의 날 건 때문에 한동한 데면했던 찰리가 직접 전화하자 어쩔 줄 모를 정도로 좋아했으며, 찰리를 너무나 아끼고 있기에 자신과 같은 절망을 맛보게 하기 싫어 찰리의 무모한 꿈을 이상론으로 치부하고 막아서기도 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찰리를 이해하고 찰리를 돕기로 한다.

알래스터: 사실상 앙숙. 찰리의 곁을 맴돌며 (도발이지만) 아빠 행세를 했던 알래스터를 아니꼽게 보고 있다. 루시퍼쪽에서는 알래스터를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며 그보다 더 도움이 되는 존재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기했듯 릴리스와의 별거 문제나 천국의 전멸의 날 건으로 한동안 찰리와 데면한 관계였기 때문에 찰리 쪽에서 루시퍼와 거리를 두었는데, 그 사이 찰리의 꿈을 응원해주고 많은 도움을 준 어른 알래스터에게 아버지로서의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여기는 듯 하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렇기 때문인지 사랑하는 딸 찰리를 제외하면 호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이름과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타 호텔 멤버들: 접점도 거의 없는걸 떠나서 아예 관심 자체가 없다. 딸인 찰리나 앙숙인 알래스터 외에 대화다운 대화를 하는일도 드물고, 두 사람 외의 멤버들은 이름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딸의 여자친구인 배기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딸의 여자친구'로 기억할 뿐, 제대로 이름도 기억 못하는건 마찬가지고 존재도 가물가물하게 기억하는 수준이다. 사실상 루시퍼가 찰리 이외의 호텔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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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데, 아내인 릴리스도 지옥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수였다고 하니 찰리의 노래 실력이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알 수 있다. 전승에 따르면 천사였을 당시 루시퍼는 천국의 성가대 지휘자였다. 알래스터와 신경전을 벌이는 것을 보면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훌륭하다.

능력은 다재다능하나 엉뚱한 성격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루시퍼는 여러번 좌절을 겪어서 히키코모리같이 어린아이 마냥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행동하는 이유도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짓눌려버리기 때문이라고.

찰리의 말에 따르면 "다른 악마들이 널 좆같이 대하게 두지 마라(You don't take shit from other demons)."라는 화끈한 어록을 남긴 적이 있는 듯하다.

"루루 월드(Lu Lu World)"라는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루루 월드의 짝퉁 놀이공원 룰루 랜드와 이를 운영하는 탐욕의 악마 마몬에게 여러차례 소송을 걸었었다. 이 놀이공원은 블리츠 일행이 부숴버린다. 의도적으로 부순 게 아니라 블리츠가 로보틱 피자롤리와 시비가 붙어서 그에게 총알을 퍼부었고, 로보틱 피자롤리가 블리츠를 횃불이 있는 곳으로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캔디 애플과 폴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오리를 매우 좋아한다. 사생활에선 러버덕에 뒤덮여 생활하고 오리 시트콤도 즐겨본다. 팬들 사이에서는 루시퍼가 이렇게 오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거듭된 좌절 끝에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처럼 초라한 새끼 오리에 투영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자신의 힘으로 칠죄종들을 전부 굴복시켰으나, 관계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사탄 역시 루시퍼에게 지배자의 자리에서 밀린 것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다른 칠죄종들과 함께 선물을 보낸 것을 보면 아예 척을 치고 사는 건 아닌 모양. 깨알같이 지폐다발을 뇌물을 보낸 마몬이 압권이다.

노래를 뺏겨서 다 못 부르는 징크스가 있다. 알래스터와 듀엣하던 중 난입한 밈지에게 곡을 빼앗겼고, 후에는 복스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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